제 블로그에 가장 많이 들어오시는 키워드가 '두려움' 이였습니다.
이것을 보고 있자니, 하루를 보내며 두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.
저 또한 두려움에 취약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하루를 얼마나 무겁게 만드는지
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.
그래서 오늘은 두려움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.
두려움이라는 감정은 여러 갈래에서 찾아오게 됩니다.
10대에는 10대의 두려움이
20대에는 20대의 두려움이
30대에는 30대의 두려움이 있습니다.
그 두려움의 모습은 가까이서 보면 다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듯합니다.
학창시절에는 교우관계 인간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고 학업에서의 문제,
그리고 가족 구성원 등에 의해 두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.
잘못된 교육을 통해서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느끼고, 학교에서의 어울리지 못함으로
학교 자체에 두려움을 느낄 수 있고, 짝사랑으로 인해 또 두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.
일일이 다 이야기하자면 인구수만큼의 이야기가
저마다 다른 형태의 고민과 두려움으로 있을 것입니다.
여기서 중요한 점은 지금 느끼고 있고 고민하고 있는 그 두려움이란 감정이
나한 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.
내가 밖에 나가 두려워하는 것을 들어내지 않고, 일부에게만 가끔 드러내는 것처럼
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두려움을 다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.
만약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이 지금 두려움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,
왜 나만 이럴까라고 생각하고 있으시다면, 외로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
적어도 저 또한 매일 두려움과 싸우고 있습니다. 응원하겠습니다.
두려움의 원인을 알면 두려움이 상당 부분 사라지기도 합니다.
사람은 불확실한 것을 확실하게 만들려고 하는 습이 있습니다.
그 불확실한 상황을 확실하게 만들려고 하다 보니 부정적인 상황을 상상하게 되고
그렇게 될까 봐 두려워지는 것입니다.
그럼 두려움에 떨지 않고 좀 더 자유롭게 하루를 보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?
그것은 두려움의 원인이 되는 것을 빠르게 제거하거나 허상임을 아는 것입니다.
만약 그 두려움을 제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, 그것을 가장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.
모든 문제의 해결은 '올바른 마음가짐과 행동'이 열쇠입니다.
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몸을 움직임으로써 떨쳐낼 수 있습니다.
그래서 매일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권하는 것입니다.
대부분의 심리적 문제는 격렬한 운동을 통해 잡을 수가 있습니다.
신체적 문제는 명상을 통해 생각을 관찰함으로써 잡을 수 있습니다.
이 두 가지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잡아가는 것이 건강한 삶의 기둥이 되어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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